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테츠 오사카선 (문단 편집) == 설명 == [[킨키 일본 철도|킨테츠]]를 지탱하는 주요 노선 중 하나로 나고야, 이세시마 등 먼 지역과의 연결을 담당하며, 나라현과 이가 일대를 오사카와 연결하는 통근노선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R의 [[도카이도 본선]], 간사이 본선과 경합 관계에 있으며, [[도카이도 신칸센]]과도 비록 속도에서는 뒤처지지만 저렴한 운임과 난바까지 바로 연결되는 접근성을 내세워 대항하고 있다. 킨테츠의 전 노선 중 가장 길이가 긴 노선으로 [[JR그룹]]과 제3섹터를 제외한 사철 중에서도 [[도부 철도]]의 이세사키선 다음의 2위이다. 건설 당시부터 장거리운행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노선이었기 때문에 급커브가 생기지 않도록 지어졌으며 산악 지역을 지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급구배구간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산악 지역의 최대 급구배는 33퍼밀. 오사카 시내 구간은 복복선 구간으로 [[킨테츠 나라선|나라선]]과 합류해 나란히 달린다. 오사카선의 열차는 오사카우에혼마치역을 터미널역으로 삼고 있으며 나라선과 달리 지상의 [[두단식 승강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특급열차 외의 다른 열차는 난바선과 직결하지 않으므로 난바까지 가려면 도중에 나라선 열차로 환승해야 한다. 노선이 긴 탓인지 특급을 제외하면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시간당 1대씩 운행하는 [[킨테츠 야마다선|야마다선]] 직통급행뿐이다. 대부분의 열차가 노선의 중간까지만 운행하며 노선 일부 구간에서는 보통등급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준급, 급행열차가 각역정차한다. 또한 오사카선에는 여객열차 외에도 이세만의 바닷가에서 잡히는 생선을 빠르게 운반하기 위한 선어열차가 매일 아침 오사카까지 운행하고 있다. 이 노선에서 [[스룻토 간사이 패스]]는 아오야마쵸까지만 통용되며 그보다 동쪽에 위치한 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오야마쵸역을 넘어서 동쪽으로 여행할 일이 있다면 하차역에서 개찰구 옆에 있는 창구에 가서 오버된 구간의 요금을 정산하면 된다. 반대로 돌아올 때는 아오야마쵸까지 가는 승차권을 사서 개찰구를 통과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